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의 새 저서 '힘든 선택들'을 구입한 독자들이 이 책을 좀처럼 읽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최근 출간됐거나 비교할만한 정치서적 7권을 선정해 자체 분석한 결과, '힘든 선택들'이 가장 적게 읽히는 책으로 파악됐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10일 출간된 '힘든 선택들'은 발매 첫주 10만 부 이상 팔려나가며 선전하는듯했으나 2주차부터 판매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적게 읽히는 정치서적 2위는 조 바이든 부통령의 저서 '지켜야 할 약속들'로 나타났습니다.
3위는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함께 민주당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의 저서 '성공에의 가능성'입니다.
워싱턴포스트의 조사 대상 서적 중에서 가장 많이 읽힌 책은 로버트 게이츠 전 미국 국방장관의 '의무'였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자서전 '내 아버지로부터의 꿈'은 '의무' 다음으로 열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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