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오늘(6일) 오전 가자지구 내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의 무기제조창 등 10곳을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스라엘인 거주지에 대한 팔레스타인의 계속된 로켓공격에 대응해 가자지구 중부와 남부 10곳의 테러 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습을 받은 시설은 로켓 발사대 여러 곳과 무기 제조시설 한 곳 등입니다.
이번 공습에 따른 인명피해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습니다.
이집트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 사이의 교전 중단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스라엘군은 지난 3일 로켓공격에 맞서 가자지구 경계에 지상병력을 증강했습니다.
지난달 중순 발생한 이스라엘 소년 납치 사건의 책임이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에서 활동하는 하마스에 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이 이들을 대규모로 수색·체포하면서 양측의 군사적 충돌이 시작됐습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무기제조창 등 10곳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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