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러시아와 그리 멀지 않은 이라크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여성들이 스스로 총을 들고 군사훈련에 나섰습니다.
바로 이라크 북부의 쿠르드 족 여성들인데요.
적을 공격해서 체포하는 훈련부터 총기 분해도 척척 해내고, 제식 훈련까지 받습니다.
오랫동안 자신들을 억압해 왔던 수니파가 반군을 만들어 세력을 확장하기 시작하자 여성들까지 자기 땅을 지키겠다고 이렇게 민병대에 입대한 겁니다.
오히려 남자 부대보다 더 훈련이 잘 됐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인데, 여성들의 용기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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