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농산물을 가장 많이 기르는 캘리포니아 주에서 면적의 80%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고 미국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미국 기상청은 지난 달 캘리포니아의 80%가 극심한 가뭄 상태였고, 최악의 가뭄 상태인 지역도 36%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 거의 전역이 가뭄 상태로 판정 받은 것은 15년 만의 일입니다.
기상 전문가들은 7,8월에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지면서 캘리포니아 중부 지역은 더 심한 가뭄에 시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미국 최대 농산물 단지인 캘리포니아를 덮친 이번 가뭄으로 농산물 가격도 6% 오르는 등 경제적 피해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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