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반군이 '이슬람국가'를 선포한 북부 지역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된 인도인 간호사 46명이 하루 만에 풀려났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도 정부도 간호사들의 석방 사실을 확인하고 아르빌에 특별기를 보내 이들을 본국으로 데려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들 간호사는 모두 안전한 상태이며 특별한 피해는 없다고 인도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반군이 점령한 티크리트의 병원에서 근무하던 인도 간호사 46명은 무장단체에 의해 강제로 다른 장소로 이송됐다고 인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라크에서 인도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납치사건이 발생한 것은 모술에서는 수니파 반군이 인도인 건설노동자 39명을 납치한 데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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