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독립기념일을 맞아 외국 출신 현역 군인과 예비역, 배우자 등 모두 25명에 대한 시민권 수여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민권 거행식은 최근 중앙아메리카 출신의 어린이 밀입국이 급증하면서 야당인 공화당과의 이민개혁법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것입니다.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공화당의 반대로 이민개혁법안이 좌초 위기에 내몰린 데 맞서 행정명령을 통한 독자 이민개혁 추진을 공개 천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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