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을 피해 레바논으로 넘어온 시리아 난민이 올해 말이면 레바논 인구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인구 4백만명인 레바논엔 현재 시리아 전체 난민 중 38%인 110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올해 말이면 15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시리아 난민 유입으로 레바논의 실업률이 배로 뛰어 20%가 됐고, 경제성장이 시리아 내전 이전보다 2% 낮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레바논 중앙은행에 따르면 시리아 난민 때문에 레바논이 직면한 경제 부담은 45억 달러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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