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기관지 인민일보는 오늘 일본이 헌법해석을 변경해 집단자위권을 추진한데 대해 국제관계체계는 일본이 제멋대로 할 수 있는 자유지대가 아니라며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신문은 오늘 '일본이 제멋대로 국제질서를 어지럽히게 놔둘 수 없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고집스럽게 추진하는 것은 평화정의를 호소하는 자국 내 목소리를 업신여기는 것이며 전후 국제질서에 제멋대로 충격을 가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또 '종이로는 불을 감쌀 수 없다'는 속담을 거론하며 "일본정부가 집단자위권을 추진하는 험악한 속셈은 국제사회가 명명백백하게 알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침략전쟁 부정, 야스쿠니신사 참배 등 일본의 행보는 갈수록 '위험한 길'로 향하고 있다며 일본 우익세력의 모험에 대해 "몽둥이와 일갈로 따끔하게 일깨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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