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대북 제재 일부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3일) 북일 두나라의 일본인 납북자 문제 논의 일정에 따라 북한과 약속한 제재 해제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지난 5월 북한과의 스톡홀름 회담에서, 북한이 납치 재조사에 착수하는 시점에 인적왕래, 송금, 인도적 목적의 북한선박 왕래 등과 관련한 대북 제재를 해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북한은 최근 국방위원회와 국가안전보위부가 주도하는 조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일본이 5월 스톡홀름 합의 대로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일부 대북 제재조치를 해제하기로 한 것입니다.
해제 대상이 되는 구체적인 제재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최근 단거리 탄도 미사일을 발사함에 따라 국제사회의 대북 공조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 일본이 독자적으로 제재 해제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될 전망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