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러·우크라 외무장관, 휴전회담 재개 합의

러·우크라 외무장관, 휴전회담 재개 합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독일, 프랑스 등 4개국 외무장관은 어제 독일 베를린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열고 이번 주 내로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휴전회담 재개를 위한 대화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들은 회담 직후 발표한 공동선언문에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동부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은 늦어도 오는 5일부터 3자회담을 열고 무조건적이고 지속가능한 휴전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3자회담에는 유럽안보협력기구가 참석해 조율에 나설 예정입니다.

4개국 외무장관은 또 공동선언문에서 인질 석방과 언론인 보호를 강조하는 동시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잇는 국경검문소를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아울러 우크라이나와 반군이 휴전에 들어갈 경우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러시아 영토 내에서 양국 간 국경횡단 통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러시아의 의향에 대해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