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 IBM이 미국 뉴욕주와 버몬트주에 있는 반도체 제조 공장을 정리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IBM은 뉴욕과 버몬트에 반도체 제조 시설 두 곳이 있지만, 칩 사업의 수익성이 좋지 않아 이 부문 매각을 추진 중이라는 설이 몇 달 전부터 돌고 있습니다.
한 뉴욕주 일간지에 따르면, IBM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뉴욕주 이스트피시킬에 있는 공장 직원들에게 이들의 일자리와 관련한 내용을 알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IBM 노동조합은 "이번 주에 뭔가 통보를 받을 것이란 얘기를 직원들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IBM 반도체 부문은 지난 1980년대까진 번창하는 사업이었지만, 그 후론 매출 감소로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습니다.
매출 규모는 지난 2011년 27억 달러에서, 지난해엔년 20억 3천만 달러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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