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경찰서는 서울 시내 주택가를 돌며 거액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성북구와 강북구, 도봉구 일대 주택가에서 10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9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주택가 계단에 놓인 신발장이나 우유 주머니 등에 숨겨놓은 열쇠를 찾아내 문을 따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김 씨로부터 훔친 귀금속과 TV 등을 사들인 혐의로 금은방 업주 58살 신 모 씨 등 4명도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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