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서 화물기가 이륙하자마자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륙하다 상가 건물에 부딪힌 뒤 추락한 비행기 잔해입니다.
두 동강 난 동체가 불에 그슬려 참혹한 모습인데요, 군인들이 사고 현장을 정리하고 비행기 잔해를 수습하고 있습니다.
이 비행기는 소말리아를 향해 이륙한 지 불과 2분 만에 추락해 조종사 등 비행기에 타고 있던 네 명이 모두 숨졌는데요.
케냐 항공당국은 사고 화물기가 이륙한 후에 고도를 충분히 높이지 못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체 결함이나 조종사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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