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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강수진을 위해 만든 작품…발레 '나비부인'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2일)은 볼 만한 공연소식 전해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강수진&인스부르크 발레단 '나비부인' / 4~6일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국립발레단을 이끄는 수장이자 현역 발레리나인 강수진 씨가 발레 '나비부인'으로 국내 무대에 섭니다.

인스부르크 발레단 예술감독인 안무가 엔리케 가사 발가가 11년을 구상해 오직 강수진 씨만을 위해 만든 작품입니다.

지난해 오스트리아 초연 때 공연 전 10회 공연이 매진되고 4회 공연이 추가될 만큼 높은 인기를 누리고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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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 / 9월 14일까지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입니다.

드라마와 영화로도 큰 인기를 얻은 배우 송창의와 조정석 씨가 비극적인 운명의 쌍둥이 형제 역을 맡았고, 장승조 씨와 오종혁 씨가 더블 캐스팅됐습니다.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24년 동안 공연돼 최장기 연속 공연 뮤지컬 기록을 세웠고, 한국 공연은 지난 2004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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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 8월 3일까지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프랑스 혁명이 일어난 18세기 영국과 프랑스를 배경으로 목숨을 건 사랑을 그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입니다.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소설이 원작으로 최근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한지상 씨를 비롯해 서범석, 이건명, 정동하, 김아선, 소냐 등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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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카페인' / 9월 7일까지 / KT&G 상상아트홀]

연애 고수 남자와 연애에 서투른 여자가 소믈리에와 바리스타로 한 카페에서 만나며 벌어지는 티격태격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 2인극 뮤지컬 '카페인'입니다.

가수 조성모 씨와 2AM의 이창민, SS501의 김형준 씨를 비롯해 남자 배우가 무려 6명이나 캐스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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