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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영상] '아트사커 샛별' 그리즈만, 잘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월드컵 채널 SBS]

[생생영상] '아트사커 샛별' 그리즈만, 잘생긴 외모에 실력까지…

16강전에서 만난 프랑스와 나이지리아. 내홍을 이겨내고 새롭게 태어난 프랑스와 갈등을 겪고 있는 나이지리아, 상반된 분위기의 두 팀이 만났습니다.

한판 승부로 8강행이 결정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경기를 진행한 프랑스와 나이지리아. 결국 득점 없이 전반전이 마무리됐습니다.

후반에도 상황은 마찬가지. 결국 프랑스의 디디에 데샹 감독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벤제마와 호흡이 잘 맞지 않았던 올리비에 지루를 빼고, 1991년생 앙투안 그리즈만을 투입시켰는데요. 그리즈만 효과는 바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공격에 활기를 되찾은 아트 사커는 드디어 후반 34분, 폴 포그바의 월드컵 데뷔골이 터집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그리즈만의 슈팅이 나이지리아의 조지프 요보를 맞고 골로 연결되면서 2대 0, 승리를 거두게 됐습니다.

아트 사커의 샛별로 떠오른 앙투안 그리즈만.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실력도 겸비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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