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협상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TPP가 국내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분석한 연구물이 다음 달 공개됩니다.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TPP 영향 분석 연구가 이달 마무리됐다"며 "다음 달로 예정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차관보는 "다음 달 4일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하는 TPP 설명회에서도 주요 연구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TPP 영향 분석 연구는 지난해 10월에 시작됐습니다.
올해 3월 결과 도출을 목표로 진행됐지만 도중에 한·캐나다 FTA가 타결되는 등 추가 분석해야 할 사안들이 나오면서 시일이 늦어졌습니다.
정부는 이 연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하는 한편 국내 업계 등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TPP 참여 의향을 지닌 국가들과의 예비 협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협정 참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TPP 영향분석 마무리…다음 달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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