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몸짱 반란-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 ②
운동의 고정 관념에 도전하고 있는 르빈 박사.
그가 제안한 니트(NEAT: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 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사 의 풍경은 여느 회사와는 다르다.
높이 조절이 가능한 책상으로 언제든 서서 일하는 직원들, 일부는 피트니스 클럽을 방불케 하듯 트레드 밀 위에서 걸으며 일한다. 근무 방식을 개선한 이 작은 변화는 회사의 매출 상승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능률적인 업무에도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거대한 것은 항상 작게 출발한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생각만 해도 겁부터 나는 운동은 내일로 미뤄질 뿐! 우리에겐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작은 변화의 움직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 효과는 상상 이상이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