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밤 11시 20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 편도 3차선 도로에서 39살 임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사고 직후 부상자를 찾으려고 차량을 조사했지만 운전자는 현장에 없었습니다.
임씨는 사고 발생 12시간 만인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해 음주 측정과 함께 조사를 받았지만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에서 빠져나와 걷다가 정신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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