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4D 영화관이 미국에 상륙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CJ 4D플렉스는 로스앤젤레스 리걸 극장에 4DX 전용 상영관을 개설해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상영을 시작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4DX는 입체 화면인 3D에서 의자를 영화 내용에 따라 움직이게 하고 바람, 연기, 안개, 냄새, 번개 등을 동원해 영화의 사실성을 더 높인 것이다.
4DX는 한국에서 이미 2009년부터 전용관이 들어섰고 4D플렉스는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등 24개국에도 전용관을 운영 중이다.
로스앤젤레스 4DX 전용관은 CJ 4D플렉스가 미국 영화관 체인 리걸시네마, 그리고 로스앤젤레스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AEG와 손을 잡고 만들었다.
4DX 관련 기술은 모두 CJ 4D플렉스가 개발한 한국산이다.
CJ 4D플렉스는 지난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시네마콘에서 최신 4DX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우리 기술로 탄생한 미국 최초 4DX 전용관…'트랜스포머' 상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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