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과학원은 남해 통영∼거제 연안에서 유해성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Cochlodinium polykrikoides)이 저밀도(㎖ 당 1개체 미만)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25∼26일 진행한 적조 광역조사에서 통영 동부∼거제 서부연안 일부에서 코클로디니움이 ㎖ 당 0.001∼0.014 개체로 나타났다.
현재 적조생물 밀도는 적조 관심단계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관심단계는 ㎖ 당 10 개체일 때, 적조주의보는 ㎖ 당 100 개체, 적조경보는 ㎖ 당 1천 개체 이상 발견되면 발효된다.
수산과학원은 바다 수온이 오르고 강우량이 늘면 유해성 적조생물이 대량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205개 조사지점에서 적조 감시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부산=연합뉴스)
통영∼거제연안서 유해성 적조생물 저밀도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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