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연수경찰서 소속 A(47) 경감이 목매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연수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A 경감이 숨져 있는 것을 후배 경찰관 B(2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선배가 출근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아 걱정돼 집에 가보니 완강기에 목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그가 남긴 유서에는 '채무 관계로 힘들어서 먼저 간다. 가족한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경찰은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인천 오피스텔서 경찰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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