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끝자락에서 장마 대신 낮 더위가 기승입니다.
오늘(27일)도 어제만큼 더운데요, 붉은색으로 보이는 내륙 지방에서는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대구가 32도, 서울 29도가 예상되고요, 강한 자외선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다시 일본 남쪽 해상으로 내려갔습니다.
다음 주 후반쯤에 남부지방에 장맛비 소식이 있고요, 오늘은 동쪽 산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요란한 소나기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아침 시간에는 중서부 지방에, 낮에는 중부와 영남지방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는데요, 종일 우산을 잘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벼락과 돌풍이 예상되고 산간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출발하면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한낮 기온은 오늘보다는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은 27도로 평년수준과 비슷하겠지만, 남부지방은 3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날씨가 잠잠해지면서, 서울의 기온이 다시 29도까지 오르겠고요, 다음 주에도 30도 안팎의 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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