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금금리가 두 달 연속으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은행권의 신규취급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2.59%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0.01%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관련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올해 들어 정기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의 저축성수신금리는 1월 2.65%에서 2월 2.63%, 3∼4월 2.60%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1년 만기의 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지난달 2.69%,정기적금 금리는 연 2.79%였습니다.
대출금리도 두 달 연속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지난달 가계·기업·공공부문을 합친 전체 대출금리(신규취급 기준)는 연 4.40%로 4월보다 0.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5월 은행 예금금리 또 하락…두 달 연속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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