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폭을 반영한 실질임금 상승률이 2년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 등이 밝힌 지난 1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월 평균 299만4천43원으로 작년 같은 분기 보다 1.8%, 5만1천897원이 느는데 그쳤습니다.
올해 1분기 실질임금 증가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2011년 4분기 이후 9개 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실질임금 상승률은 명목임금 상승률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수치로 실질임금 상승률이 둔화했다는 것은 임금으로 생활하는 이들의 형편이 크게 나아지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1분기 실질임금 증가율 1.8%…2년 3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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