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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43살 최고령 골키퍼 몬드라곤의 '아름다운 10분'

[월드컵 채널 SBS]

[영상] 43살 최고령 골키퍼 몬드라곤의 '아름다운 10분'


25일(이하 한국시간) 쿠이아바 판타나우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C조 5경기 일본 대 콜롬비아. 이미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콜롬비아가 일본에 4-1로 대승을 거두면서 3전 전승, C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습니다.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한 콜롬비아는 네 골을 몰아치며 16강 진출을 자축하는 한편, 후반 40분 골키퍼 파리드 몬드라곤이 교체 출전하면서 역대 월드컵 최고령 출전 기록을 세웠습니다. 1971년생 몬드라곤은 올해 만 43세의 콜롬비아 골키퍼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다시 감격의 월드컵 무대를 밟아 동료들과 10분 동안 함께 뛰었습니다.

몬드라곤 이전의 월드컵 최고령 출전 선수 기록은 1994년 미국 월드컵 당시 카메룬의 공격수 로저 밀러가 세운 만 42세 39일이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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