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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기 실태 점검 나선다

금감원, 보험사기 실태 점검 나선다
보험 범죄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짐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보험사의 대응 실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13개 손해보험사와 19개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내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보험 사기 방지 업무 전반에 대한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보험 사기 적발액은 지난 2011년 4천237억원, 2012년 4천533억원, 지난해 5천190억원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에서 보험 상품 개발과 계약 심사 등 업무 단계별로 보험 사기 위험 요인을 분석할 방침입니다.

또 고의로 교통사고를 많이 일으킨 고객이나 소액 보험금 반복 청구자 등 보험 사기 고위험군에 대한 사전 인지 절차를 제대로 구축했는지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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