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롯데그룹 부회장 여동생, 납품 사기 혐의로 피소

롯데그룹 부회장 여동생, 납품 사기 혐의로 피소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의 여동생이 롯데마트 납품을 빌미로 중소기업으로부터 금품을 챙겼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유통사업자 49살 김 모 씨는 어제 이 부회장의 동생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초 지인 소개로 이 씨를 만났는데, 이 씨가 롯데마트 고위 임원을 통해 협력업체 등록시켜주겠다며 중·소형차를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씨는 이에 따라 이 씨에게 승용차를 리스해주고 자동차 보험료 등을 대납했지만, 지난해 롯데마트 상품기획자와의 만남에서는 성과를 보지 못했고 결국, 파산지경에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롯데마트 측은 사기 의혹이 김 씨의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막 고소장이 접수돼 조사가 이뤄진 것은 없다면서 조만간 관계자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