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 최전방 GOP에서 총기 난사로 10여 명이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임모 병장이 소지한 채 달아난 것으로 알려진 수류탄 1발은 이미 소초 인근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해당 군 당국은 "임모 병장이 총기 난사 후 수류탄 1발을 소초 주변에 투척한 뒤 달아났다"며 "이 때문에 임 병장에게 수류탄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총기 난사로만 사상자가 난 것인지, 수류탄 투척도 사상자 발생의 원인을 제공했는지는 확인 중"이라며 "탈영한 임 병장이 소지 중인 것은 K-2 소총과 실탄뿐이다"고 덧붙였다.
(고성=연합뉴스)
"GOP 총기난사 병장, 수류탄 1발 이미 사용"
軍 "총기 난사 후 수류탄 투척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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