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전국 연안에서 발생했던 마비성 패류 독소가 완전히 소멸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16일부터 어제(19일)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 연안에서 마비성 패류 독소 조사를 한 결과, 모든 해역에서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6일 부산에서 마비성 패류 독소가 처음 검출된 이후 92일 동안 전국 연안에서는 마비성 패류 독소가 산발적으로 검출됐습니다.
정영훈 수산과학원장은 "상습 발생해역인 남해동부 연안에 대해서는 연중 월 2회의 정기조사를 하는 등 지속적인 감시체제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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