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외교장관이 북한 문제를 둘러싼 한미일 3각 공조의 중요성을 전화 협의로 확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지난달 북일 회담 합의 내용에 대해 설명했으며, 두 장관은 북한 문제에 대한 한미일 3국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대북 제재의 일부 해제를 포함하는 북일 합의가 도출된 뒤 대북 공조의 균열을 우려하는 미국을 안심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두 장관은 또 동중국해 상공에서 최근 중국 전투기가 일본 자위대기에 근접비행한 일과 이라크 정세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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