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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최초 여성 감독 제작…영화 '와즈다'

[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이번 주 개봉 영화 소식 전해드립니다.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영화 '와즈다' / 사우디 최초 여성 감독 제작]

여성이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사우디아라비아, 한 10살 소녀가 자신만의 자전거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기 시작합니다.

사우디 최초의 여성 감독 하이파 알 만수르의 영화 '와즈다'는 2012년 밴쿠버 영화제를 시작으로 지난 2년간 국제영화제 14곳에서 상을 휩쓸며 관심을 끌었습니다.

열악한 여성 인권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이 영화 덕분에 사우디 여성들은 공개적으로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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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녀와 야수' / 애니메이션 원작, 컴퓨터 그래픽 두드러져]

마법에 걸려 야수로 살아가는 왕과 착한 미녀의 사랑이야기,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미녀와 야수'의 리메이크 영화가 국내에 개봉됐습니다.

이야기는 특별히 다르지 않지만,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특수 효과와 화려한 색감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여배우 레아 세이두와 벵상 카셀이 호흡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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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동명 소설 원작]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개봉했습니다.

100세 생일을 맞아 요양원을 탈출한 할아버지의 여행을 담은 코미디물로 베스트셀러 인기와 함께 배우 로버트 구스타프슨의 연기에 힘입어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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