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장 보궐선거에서 추무진 경기도 용인시의사회장이 당선됐습니다.
의협측은 추 후보가 어제 저녁 6시에 종료된 투표에서 전체 투표 수의 49.4%에 해당하는 5천 백 여섯 표를 얻어 3천 653표를 얻은 박종훈 고려대 의과대 교수를 천 4백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추 당선자는 앞으로 노환규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내년 4월 말까지 10개월간 38대 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추 당선자는 앞서 의협 구 집행부에서 용인시의사회장과 의협 정책이사를 맡아왔습니다.
추 당선자는 "의협 내부의 갈등을 해소해 의료계 화합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고, 건강보험 수가 체계를 개선해 의사의 진료권과 전문성을 제대로 인정받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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