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군이 북부지역에서 남부지역으로 이동 중인 보코하람 대원들로 의심되는 460여 명을 체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육군 대변인은 "북부지역에서 36대의 버스를 타고 남부 포트 하코트로 향하던 462명이 어제 정부군에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신화통신은 나이지리아 방위본부가 486명의 용의자들에 대한 선별작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지명수배 중인 테러리스트 명단에 올라 있는 중심인물을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국방부 측도 성명을 통해 "확인된 테러 중심인물은 구금됐으며 진전된 사항은 때가 되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이자 최대 인구국인 나이지리아에 이슬람 신정국가를 세우겠다며 끊임없이 테러를 감행해 현재까지 4천 명 이상이 희생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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