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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환 장관 "DTI·LTV 규제 완화 검토해보겠다"

서승환 장관 "DTI·LTV 규제 완화 검토해보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경환 경제부총리 후보자의 발언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총부채상환비율 DTI와 담보대출인정비율 LTV 완화와 관련해 "신중히 검토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14 건설의 날' 기념식이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LTV·DTI 완화와 관련해 "들여다볼 부분이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지난해 3월 취임 이후 주택업계의 DTI·LTV 완화 요구에 대해 금융 당국과 함께 "DTI·LTV는 금융 건전성을 위한 규제이지 주택정책의 수단이 아니다"라며 완화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러나 경제정책의 수장이 될 부총리 후보자가 "현 부동산 규제는 한겨울에 여름옷 입은 격"이라며 완화 의지를 시사함에 따라 다시 한 번 검토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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