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8일)은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격인 희망인천준비단의 활동을 중심으로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석 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경기대회는 개최도시 인천의 당면과제죠.
유정복 당선인이 주경기장을 방문해 안전문제와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대회가 끝난 뒤 철거될 예정인 주경기장의 가변좌석은 전체 관람석의 절반이 넘는 3만 2천 석.
그동안 여러차례 제기됐던 가변좌석의 안전문제에 당선인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유정복/인천시장 당선인 :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보고를 들었는데 그러나 아주 완벽하고 철저한 사전점검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게됐고,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희망인천준비단은 시청 측이 안전사고 대비 매뉴얼을 준비하지 않은 점을 질책했습니다.
아울러 주경기장을 비롯한 종목 경기장 상당수가 아직 국제공인을 받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장의 국제공인을 받지 못하면 모든 경기기록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는 점을 감안해 조속히 국제공인 절차를 마무리할 것을 아시안게임 조직위에 주문했습니다.
준비단은 이에앞서 재정분야 업무보고를 받고 12조 8천억 원에 이르는 인천시 부채를 2017년까지 9조 9천억 원으로 27% 감축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를위해 인천시 산하 공기업의 과도한 복리후생 체제와 성과급 지급 행태를 개선하겠다고 밝히는등 방만한 경영을 타파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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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연말까지 테마공원 세 군데가 조성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총 48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송도 누리공원을 비롯한 공원 세 곳을 완공해 일반에 개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제청은 공원과 녹지를 계속 확대해 오는 2020년까지 송도국제도시 전체면적의 30%를 공원녹지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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