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Fun 문화현장]
<앵커>
문화현장, 오늘(18일)은 공연 소식 전해드립니다.
조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뮤지컬 '캣츠' / 8월 24일까지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의 축제, 뮤지컬 '캣츠'가 6년 만에 오리지널 팀의 공연으로 관객을 찾아옵니다.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프로듀서 카메론 매킨토시가 만든 작품으로, 1981년 영국에서 초연된 뒤 전 세계에서 7천 300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이번 한국 공연도 벌써부터 좌석 구하기 경쟁이 시작됐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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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배수의 고도' / 7월 5일까지 /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동일본 대지진 이후의 일본을 그린 연극 '배수의 고도'입니다.
쓰나미와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피해 지역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은 깨졌고, 자원봉사자와 기자, 정부는 자신들의 입장에서만 상황을 바라봅니다.
2011년 일본에서 초연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작품으로, 우리에게도 많은 걸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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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콘체르토' / 26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성시연 단장 영입 이후 자신들만의 색채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그동안 국내에서 자주 연주되지 않았던 곡들을 선택했습니다.
폴란드 작곡가 시마노프스키의 교향곡 4번을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의 협연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바르톡의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으로 관현악의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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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 / 8월 31일까지 / 대학로 아트원시어터]
소극장 스릴러 뮤지컬 '블랙 메리 포핀스'가 세 번째 공연에 들어갑니다.
1926년 독일에서 발생한 화재와 살인 사건에 얽힌 네 남녀를 들여다보는 추리 스릴러입니다.
2012년 초연됐고, 올해엔 일본 극단이 공연권을 사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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