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전세를 살다가 자기 집으로 옮겨가는 비율이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이 주거 실태를 조사해 본 결과 전세에서 자가로 전환하는 비율은 지난 2005년 53%에서 계속 줄어들어 지난 2012년 23%까지 떨어졌습니다.
국토연구원은 "집을 살 여력이 있어도 전세에 머무는 사람이 늘면서 매매시장 침체의 요인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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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반려동물 구입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 162건을 분석했더니, 폐사나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84%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입 직후 폐사한 경우가 열 건 중 여섯 건이었고 홍역, 폐렴 같은 질병 발생과 치료비를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는 불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비자 피해 가운데 교환이나 배상이 진행된 경우는 전체의 30%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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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승용차가 대중화되면서 가짜 경유 판매도 늘고 있습니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가짜 석유를 유통시키다 적발된 건 수는 1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0건보다 40여 건 늘어났습니다.
특히 가짜 휘발유는 9건에서 2건으로 줄어든 반면 가짜 경유 적발 건수는 101건에서 149건으로 50% 가까이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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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물' 수입액과 수입량이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물 수입액은 375만 3천 달러, 수입 중량은 1만 582톤으로 통계자료가 제공되기 시작한 지난 2000년 1월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2000년 1월과 비교하면 수입액은 약 625배, 수입물량은 880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수입국별로는 중국이 1위를 기록했는데, 국내 생수 업계가 백두산 물을 원료로 한 제품을 경쟁적으로 출시하면서 수입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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