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7일) 저녁 퇴근길 서울 도심 도로 한가운데에서 지반이 내려앉으면서 1m 깊이의 구멍이 생겼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류란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후 6시 반쯤 서울 강서구 9호선 증미역 근처 도로의 지반이 내려앉았습니다.
폭 1.5m, 길이 3m, 깊이 1m의 깊고 큰 구멍이 생겼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문영환/최초 목격자 : 버스타는 데서 소리를 지르더라고 아 하고 그래서 보니까 그때 핸들을 확 잡아 돌린 거야 이렇게….]
강서구청 측은 어제 오전 지반이 내려앉은 도로에 하수관로 매설 공사를 했는데, 오후에 국지성 호우가 내리면서 지반이 약해져 침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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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와 근처 잠실역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24살 김 모 씨는 술에 취한 채로 엘리베이터에 타기 위해 억지로 문을 열다가 지하 1층에 멈춰 있던 엘리베이터 상단 지붕으로 떨어져 팔과 다리를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줄을 이용해 김 씨를 구조한 뒤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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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구로구의 한 치킨집에서 50대 여성의 손가락이 파쇄기에 끼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55살 조 모 씨는 자신의 가게에서 파채 써는 기계를 작동하다가 왼손 검지 끝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은 도착 즉시 기계를 분해해 조 씨를 구조하고 응급처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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