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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돼지고기가격 자율조정 나선다

대한한돈협회, 돼지고기가격 자율조정 나선다
대한한돈협회는 오늘 오후 서울 축산회관에서 긴급이사회를 열어 돼지고기 도매가격이 ㎏당 6천 원 이상으로 오르면 2% 인하하고, 6천 원 미만일 때는 1% 내리는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농가 수익 보전대책으로 한국육류수출입협회와 한국육가공협회에 돼지고기 가격이 ㎏당 4천 원 이하 3천500원을 초과할 때 1%, 3천500원 이하일 때는 2%를 각각 보전하도록 요구할 방침입니다.

대한한돈협회 측은 돼지고기 가격이 너무 올라도 장기적으로 사육농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농가와 가공업체,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국내 처음으로 가격 자율조정을 시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국내 돼지고기 가격은 최근 미국과 캐나다, 일본에서 돼지 유행성 설사병(PED)이 번져 국제 시세가 크게 오른데다 국내에서 AI가 발생하면서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나 크게 올랐습니다.

돼지고기의 ㎏당 도매가격은 어제 기준으로 전국 평균 6천438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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