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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승용차 타는 부녀자 납치한 30대 검거

고급 승용차 타는 부녀자 납치한 30대 검거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18일) 식당 주차장에서 부녀자를 납치하고 폭행한 혐의(강도상해)로 김모(38)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씨는 어제 오후 11시 10분 전주시 완산구 경원동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체어맨 승용차에 올라타던 오모(51·여)씨를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흉기를 든 것처럼 오씨를 위협해 납치한 뒤 오씨의 차를 타고 20여분간 전주 시내를 돌며 폭행했습니다.

오씨는 김씨가 신호대기를 하던 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차량을 빠져나와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씨는 경찰에서 "고급 승용차를 타는 여성을 노렸다"고 진술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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