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코스피는 어제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며 관망세입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현재 2.05포인트 상승한 천995.64로 강보합세입니다.
장 초반엔 1포인트 안팎으로 떨어지면서 주가가 주춤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이 187억 원어치를 팔았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7억 원, 94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양측의 줄다리기가 팽팽합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3억 원 매수 우위고 비차익거래는 349억 원의 순매도입니다.
이라크 위기라는 악재가 시장을 여전히 짓누르고 있지만, 중국의 경기부양책과 유럽발 유동성에 대한 기대가 혼재한 상황입니다.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관망 장세는 더 이어질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대체적인 예측입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0.80% 떨어지면서 코스피의 발목을 잡고 있지만,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SK텔레콤, 한국전력 등이 상승셉니다.
코스닥 지수는 1.54포인트 오른 537.56을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넥스 시장에선 오전 9시50분 현재 모두 7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천124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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