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수색이 아흐레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이 지난 8일 실종자 1명을 찾은 뒤 오늘(17일) 오전까지 무소식입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조류가 약해진 중조기를 맞아 지난 16일 오후 3시 40분과 17일 오전 4시 50분 수색을 했지만 실종자(12명)를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4층 선수 좌측과 중앙 우측 그리고 선미 중앙, 5층 로비 계단과 선수 우측 , 중앙 좌측 격실의 장애물 제거와 수색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실종자 가족도 열흘이 다 돼가도록 수색에 성과가 없자 정부에 적극적인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실종자 가족 측 변호사는 "이달 말이 되면 장마가 오고 조류가 거세져 수색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는 점을 가족들이 걱정하고 있다"며 "수색과 관련한 일일계획 등 세부계획을 세워 적극적으로 수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세월호 실종자 수색 성과 없어…곧 장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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