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이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자위권 행사를 추진하는 데 대해 "잃어버린 역사인식을 되찾으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일본 정부의 우경화 움직임에 대해 일본은 자기 역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이웃국가 발전에 대한 정확한 인지 시대조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잃어버렸다고 꼬집었습니다.
일본이 이를 조속히 되찾길 희망한다면서 일본은 그럴 때만이 비로소 정상적이고 정확한 태도로 아시아 이웃국가와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일본은 사건을 자주 일으키고 대립과 긴장을 고조시키며 소위 '중국 위협론'을 퍼뜨리고 있다면서 그 목적이 헌법 수정과 군비확장을 위한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한 것이란 점은 명확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일본의 군사안보 정책이 어떻게 조정되든지 간에 중국의 주권과 안보이익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화 대변인은 일본 자위대가 중국의 낙도 침공에 대비해 최신예 지대함유도탄을 규슈에 집중 배치키로 한 것과 관련해서도 지역의 안보환경을 복잡하게 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일본 측에 국제사회를 향해 진짜 의도를 명확히 설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이끄는 집권 자민당은 오는 22일로 끝나는 정기국회 회기 중에 집단자위권 추진을 위한 각의 결정을 하겠다며 막판 드라이브를 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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