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6일)은 인천시의 향후 4년 시정을 준비하는 '희망인천준비단'의 출범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의 인수 위원회격인 '희망인천준비단'이 지난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죠.
선거 때 강조했던 이른바 '힘 있는 시장'을 뒷받침할 밑그림을 어느 정도 그려낼지가 관심사입니다.
인천시 국장급 이상 간부들이 희망인천준비단과 처음 만나 시정에 대한 총괄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
유정복 당선인은 오로지 일로써만 희망의 인천을 열어가자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정복/인천시장 당선인 : 기존에 해왔던 관행, 으레 그래 왔으니까 우리는 이 정도 수준밖에 안 되니까 이런 걸 깨버려야 된다, 그게 제가 앞으로 시장이 돼서 여러분들 하고 해나갈 일이다.]
무려 13조 원에 이르는 부채해결방안과 내년 국비 보조금 2조 원의 확보전략, 아시안게임에 대한 중앙정부의 지원확보방안은 준비단이 꼽는 주요과제입니다.
이들 과제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단은 재정점검팀과 아시안게임 점검팀 등 6개 팀으로 구성됐습니다.
[최순자/희망인천준비단 단장 : 시장 당선자께서 시정을 이끌어가는데 좋은 그야말로 무기가 되도록 저희가 준비단에서 패키지를 잘 꾸려서 드리도록 하는 게 저희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준비단은 오늘부터 재정운영과 아시안게임준비, 그리고 도심재개발 등 분야별 업무보고를 차례로 받고 시장취임 전날인 오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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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인천아시안게임 14개 종목에 선수 150명 규모의 인원 엔트리를 제출했습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북한이 손광호 국가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 명의로 지난 10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에 인원 엔트리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인원 엔트리는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 18개 종목, 선수단 184명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8월까지 최종 명단엔트리가 접수되면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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