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해외여행을 할 때 공항에서 비행기를 놓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패키지여행과 달리 자유여행은 여행 중 돌발상황에 직접 대처해야 합니다.
따라서 자유여행에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의 불안감은 클 수밖에 없습니다.
탑승객의 실수로 인해 비행기를 놓쳤더라도 항공권 규정에 따라 일정 수수료를 부담하고 이후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변경하거나 기존 항공권을 환불하고 새 항공권을 예약하면 됩니다.
사전 변경시에도 수수료는 발생할 수 있으며, 일부 특가 항공권의 경우에는 날짜 변경조차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항공권 취소·예약변경 규정을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항공스케줄을 출발 당일에도 변경할 수 있는 만큼 항공사에 재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연착 등 항공사의 귀책사유로 인해 경유편을 놓친 경우에는 항공사가 호텔과 대체항공편을 마련해줍니다.
비행기 수하물이 분실되는 일도 종종 발생합니다.
수하물이 다른 지역으로 갔거나 경유지에 머물러 있기 때문인데 이 때는 도착지 항공사에서만 수하물 확인이 가능합니다.
분실 신고서를 작성한 후 접수번호나 담당자 연락처 등을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하물이 확인되면 여행객이 수령할 수 있는 곳으로 전달됩니다.
그 동안 필요한 생필품 구입으로 지불한 비용 등을 항공사에서 보상해 주기도 합니다.
분실에 대비해 현금, 유레일 패스 등 중요한 물품을 직접 소지하고 기내에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이나 호스텔 등은 수용가능 인원의 120%까지 예약받는 오버부킹을 합니다.
예정보다 숙소에 늦게 도착하거나 투숙예정일에 체크인을 못하면 예약이 자동으로 취소될 수도 있으므로 숙소에 미리 연락해 예약을 재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숙소의 오버부킹 등으로 체크인이 불가능하면 기존 숙소와 등급 혹은 상위급으로 대체해줍니다.
이때 숙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숙소 직원의 이름을 확인, 예약취소를 요청하고 환불을 확답받아야 합니다.
(SBS 뉴미디어부)
해외에서 자유여행할 때 비행기 놓치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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