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 서강에서 실종된 피서객이 실종 13시간 남짓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1시 37분쯤 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옹정리 선암마을 근처 서강에서 50대 피서객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119 구조대 등이 발견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어젯밤 10시 21분쯤 일행들과 물고기를 잡으려고 강에 들어갔다가 실종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와 경찰 등은 밤사이 수색을 벌여 오늘 오전 실종 장소에서 20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실종자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이 음주 상태로 물에 들어갔다가 화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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