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강원 지역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횡성군 횡성읍의 한 거위 농가에서 거위들이 잇따라 폐사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거위와 닭 등 989마리를 살처분하고, 방역초소를 긴급 설치해 AI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전남 담양 오리농장 발병 이후 20일 만에 AI가 다시 나타나면서, 이달 하순으로 예정했던 AI 종식 선언도 다음달 말로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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