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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 후보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나라의 위신을 지키자며 사과받지 않아도 된다고 했던 글은 개인 의견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님, 또 주요 신문의 주필을 개인이라는 범주로만 묶기에는 큰 힘이 따르는 자리입니다.

이야기의 파장과 비교했을 때 개인의 의견이었다는 해명은 타당해 보이지 않습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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