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인천공항철도 매각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코레일은 지난 9일 임시 이사회에서 인천공항철도 지분 88.88% 전량을 매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철도 매각은 막대한 부채에 시달리는 코레일의 경영을 개선하고 연간 3천억 원에 이르는 정부 보조금 지출을 줄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코레일이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올 초 기획재정부에 보고한 공공기관 정상화 방안 이행계획에서 올해 안에 공항철도를 1조8천억 원에 팔아 부채를 줄이겠다고 보고했습니다.
하지만 철도노조는 코레일의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 철도 공공성을 해치는 민영화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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