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소폭 반등했습니다.
오늘(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화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원 오른 달러당 1,017.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환율은 유럽중앙은행의 금융완화책 발표 이후 나타난 위험선호 현상에 경계심리가 형성되면서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원화강세에 관해 원론적인 수준의 언급에 그치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1,016원대 초반까지 떨어진 환율은 폐장을 앞두고 주가 약세 영향과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강해지면서 추가 하락이 저지됐습니다.
오후 3시4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오늘 오전 6시 종가보다 1.99원 오른 100엔당 997.1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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